인공 눈 덕분에 다시 세상을 봤어요"

망막질환으로 시력 상실 4명미국서 처음으로 시술 성공흐릿하지만 물체 식별 가능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으로 시각을 거의 다 잃은 장애인 4명에게 미국 처음으로 인공 눈((bionic eye) 시술이 이뤄졌다. 환자들은 흐릿하게나마 물체를 식...

[사설] 장애인 홀대하는 한인 업소

한인타운 업소들의 장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본지는 지난 8일자에서 한인업소들의 장애인 배려가 더 필요하는 점을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맹도견의 도움을 24시간 받아야 하는 김모씨와 한인타운을 동행한 결과 상당수 업소들이 맹도...

서비스견이라 밝혔는데 식당 등 출입 막으면 위법

타운 업소 장애인 배려는업주·직원들 인식 부족식당 등서 실랑이 여전맹도견과 24시간을 함께 지내야 하는 시각장애인 김수연씨는 타운 식당에 가려면 걱정부터 앞선다. 맹도견에 대한 업주와 직원들의 인식 부족 때문이다.지난 주 기자가 김씨와 함께 찾은 타운 식당도 상황이 다...

정부빚" 갚을 때까지 재산환수

메디캘 수혜자 부동산·생명보험도 압류미납세금 있으면 환급금에 저당 설정까지연방정부와 주 정부가 의료 혜택 수혜자와 세금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강력한 환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무.보건.상속법 전문가들에 따르면, 메디캘 수혜자 중 부동산 자산이 있는 수혜...

“일자리 찾는 장애인 자립을 도와드립니다"

가주재활국, 취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무료로 상담·교육…각종 경비도 지원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까, 일을 하고 싶습니까, 장애로 인해 일자리를 찾거나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직업교육 등 재활 서비스가 일자리를 찾거나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위...

메디케어 파트A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문= 메디케어 파트A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답= 메디케어는 국민건강보험으로 자격이 있는 65세 이상의 시니어분들과 연령에 상관없이 장애인들에게 주어지는 연방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입니다. 메디케어 파트A는 병원 입원보험으로서 입원 시 받는 혜택이지만 의료비 80%정...

‘못 믿을’ 커버드 캘리포니아 의사•병원 기피로 의료진 네트웍 부실 보험혜택 안돼 일부 가...

커버드 캘리포니아와 계약한 보험사들이 의료진 네트웍을 부실하게 운영해 일부 가입자들이 거액의 치료비를 청구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29일 LA타임스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자 140만명이 의사 진료나 질병 치료에 나설 때 보험혜택 여부를 확인하지 못 할 경우 거액의...

LA카운티 7월1일부터 시행…65세이상 7월생 중 파란봉투 못 받았다면 꼭 확인을 캘메디커...

가주 정부의 새로운 의료혜택 프로그램인 캘메디커넥트 시행을 앞두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KRC)는 11일 서류 작성 서비스를 제공했다.
캘메디커넥트(California Medi Connect)는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가주정부의 메디캘과 65세 이상 연장...

‘발달장애인 그룹 홈’타운에 첫 오픈

YNOT 재단“24시간 케어” 한인 및 아시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그룹 홈이 LA 한인타운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나성영락교회 산하 YNOT 재단은 23일 한인타운 인근 크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YNOT 그룹 홈’ 오픈하우스를 열고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및 신체장애인에게 지급 SSI 완전정복

부부의 경우 자산 3000달러 미만이어야 자격 부부 한달 수입이 1082달러 넘으면 자격 없어 사회보장 수혜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재산이 있음에도 생활보조금(SSI· 웰페어)를 받거나 자격이 없음에도 허위 서류로 혜택을 받는 케이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

OC 지역 주요 한인 봉사단체 시리즈 한미특수교육센터

발달장애 아동 치료·교육 부모 위해 주 1회 상담도 정신건강 문제 성인도 돌봐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정신건강 및 심리에 대한 상담과 치료 및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2000년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단체로 설립 초기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으나 현재는...

건설공사로 보행자 권리 실종 인도 폐쇄 잇따르며 도로로 내몰려

LA다운타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설공사로 보행자와 장애인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3일 LA타임스는 LA다운타운에서 건설 붐이 일면서 인도가 차단돼 보행자와 휠체어 사용자들이 도로로 내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재 LA다운타운 스테이플센터 동쪽 사우스...

장애인 장학생 선발 올해 한번 더

남가주한인장애인장학재단
11일부터 하반기 신청 접수

남가주한인장애인장학재단(회장 이경환.사진)은 오는 11일부터 2014 장애인 장학생 하반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매년 남가주 한인장애인 장학재단은 해피빌리지와 함께 장애인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1000달러 상당의...

[기획-노인아파트 입주 현명한 실제 요령] 적어도 4년 기다려야…6개월마다 등록

아파트별 조건 달라 반드시 자격 확인해야
신청 후 수시로 확인, 신규건설 정보 꿰차야

LA시는 지금 심각한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아파트 부족사태를 빚고 있다. 수요에 비해 신축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입주 경쟁이 치열하다. 입주를 위해서는 몇 년씩 기다려야 하는...

메디케어 신청과 플랜 선택 방법

메디케어 신청은 만 65세가 되는 시점 즉 본인 생일 3개월 전후 7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 메디케어 Part A 와 Part B를 취득할 수 있다. 물론 미국에서 10년 동안 세금보고 한 실적, 즉 40 크레딧이 있어야만 메디케어를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 40 크...

오바마케어와 메디케어의 유사점과 차이점-가입 자격

우 리가 어떤 혜택을 받고 싶을 때 반드시 신청이라는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다. 가만히 있으면 그냥 주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문도 두드려야만 열리는 것이지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서는 열릴 확률이 거의 없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문은 열렸지만 그 집에 들어 갈 수...

불체신분 저소득층도 의료혜택 받으세요”

■ ‘마이 헬스 LA’ 지난달부터 시행

의료보험과 같아 주치의→전문의 치료 가능, 민족학교 6일 한인 대상 신청자격 등 설명회

불법체류 신분 저소득층 한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의료혜택 프로그램인 ‘마이 헬스 LA’(MHLA)가 지난달부터 LA 카운티에서 시행에 들어간...

저소득층•노년층 가정 대상…전기•수도료 할인프로 다양 KYCC 등 서 상담 지원

각 지역의 전기 공급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나 노년층 가정을 위한 전기료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생활비 절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디슨사는 고객과 주주들의 기부로 만들어진 에디슨 지원 기금(Ediso...

[새해부터 달라지는 세법규정]

건강보험 미가입 1인당 325달러 벌금

401(k) 연 불입한도 1만8,000달러로 상향

2014년도 세금보고 시즌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연방국세청(IRS)이 올해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세법관련 규정을 최근 발표해 납세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납세...

한인대상 역대 최대 직업박람회 LA 컨벤션센터서 3월27일 한국•주류기업 150곳 참여

한인들이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LA 컨벤션 센터에서 한인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제4회 취업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경제개발연구소, 잡코리아 USA, 코트라 LA무역관은 2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오픈 뱅크 ‘청지기 프로그램’ 100만달러 한인은행 기부 중 최대

오픈뱅크(행장 민 김)의 올해 ‘청지기 프로그램’ 지원 규모가 100만달러 규모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한인은행의 기부 프로그램으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단체가 아닌 특정 프로그램 지원 위주로 바뀌며 지원 단체...

‘불체자도 메디캘’ 주의회‘이민개혁 패키지’법안 전격발표

주 의회가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에게 ‘메디캘’(Medi-Cal) 수혜자격을 부여하고,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laifornia) 건강보험 가입까지 허용하는 등 획기적인 내용의 ‘이민개혁 패키지’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이민...

시내 보행로 '장애인 친화용'으로 대대적 정비

향후 30년간 13억달러 투입…장애인단체 소송에 잠정 합의

로스앤젤레스(LA)가 미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향후 30년간 13억 달러(1조4천200억 원)를 투입해 시내 보행용 도로의 대대적인 재정비 작업에 나선다.
2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L...

'장애인 공익소송' 적극 맞서라 편지 오면 합의보다 30일내 문제된 부분 개선 생선이름 공...

소위 '장애인 공익소송'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 조사에 따르면 주로 리커스토어, 마켓 등을 대상으로 제기되던 장애인 공익소송이 이제는 한인 일식당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한인일식업협에 따르...

신체 장애자 주차증 김스운전학교 김응문 교장

가주에서는 신체 장애자를 위한 주차 규정이 매우 엄격하고 내용이 세분화돼 있어 자칫하면 이를 위반하기 쉽다. 그러나 잘 이해하면 매우 편리하게 제정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핸디캡(handicap)이라고 불리어오던 종전의 용어를 최근에는 디세이블드(disabled...

“장애인 공익소송 예방이 최선”

KAGRO·봉제협 세미나
종업원 상해보험료 절감 방법도 소개

“장애인 공익소송, 예방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무분별하게 제기되는 장애인 공익소송으로 인한 소규모 한인업체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및 예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2일...

‘무료 뇌졸증 검진’ 6일 코리안 복지센터서

메디케어 전문회사 AGA(Applied General Agency) 주관하고 ‘굿핸즈 파운데이션’(회장 제임스 조)과 코리안 복지센터가 후원하는 ‘캘 메디커넥트 설명회’ 및 무료 뇌졸중 검진이 오는 6월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에나팍시에 소재한 코리안 복지센터(...

저득층 한인‘무료 유방암 검사’이웃케어 클리닉, 23일 선착순 35명 예약필수

연방 정부 인증 비영리 의료기관인 이웃케어 클리닉(구 건강정보센터)이 한인들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진행사를 진행한다.
이웃케어 클리닉에 따르면 이번 무료 유방암 검사는 오는 23일 디지털 영상 진단실이 위치한 LA 하버드와 6가의 클리닉 컨퍼런스 룸에서 정오부터 5시까...

한인 포함 17만 의료혜택

저소득 불체자 자녀들에 메디캘

내년 5월부터 적용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포함한 캘리포니아의 불법체류 신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마침내 주정부가 제공하는 ‘메디캘’ 공공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정부 메디캘 혜택을 체류신분과 관계없이 소득자격을 갖춘 가정...

의료보험의 혜택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문= 의료보험의 혜택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답= 오바마 의료 개혁 이후 의료보험 혜택이 크게 달라져 혜택 한도 없이 어떤 의료 보험이라도 완치 또는 환자 사망시까지 치료비를 지원해 주어야 하며 거의 모든 의료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질병 치료는P...

장애인법 25주년 함께 축하해요 11일 LA시청서 축제

연방 장애인법(ADA) 제정 25주년을 맞아 '장애인 축제(Disability Fest)'가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LA다운타운 시청(200 N. Spring St.) 앞에서 열린다.

LA시와 캘라이프 등이 1990년 7월 26일 장애인법 시행 25주년을 기념...

장애인법 제정 25돌 축제

연방 장애인법(ADA) 제정 25주년을 기념하는 장애인 축제가 지난 11일 LA 시청앞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 앞서 시청 앞 메인 스트릿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연방 장애인법은 육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고용과 교육, 주거...

정신건강 세미나…10·11일 세미나 CEC서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오는 10~11일 각 오전 9시30분~오후 2시30분 LA다운타운 캘리포니아 인다우먼트센터(CEC 1000 N. Alameda St.)에서 '정신건강 초기대응(First Aid)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세...

미국인 5명중 1명 신체·정신적 장애

미국인 성인 5명 중 1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미 전역의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22%인 5,300만명이 장애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DC에 따르면...

한인 비영리단체 다 온다…다양한 서비스

가정 상담·빈민 구제·장애인 관련 등
오픈청지기재단서 19일 박람회 마련

"한인 비영리단체들의 서비스 혜택받으세요."
오픈뱅크(행장 민 김) 산하 오픈청지기재단이 오는 19일 오전 10시~오후 3시 굿사마리탄병원 모슬리-살바토리 콘퍼런스센터에서 비영리단체 박람회를 연다...

소셜연금 수령방법 따라 25만달러 왔다갔다

39%가 신청가능 나이 몰라
소셜연금의 은퇴자금 비중도
일반인은 "주요소득원" 답변
전문가 대부분은 "50% 이하

앞으로 20년에 걸쳐 은퇴 나이에 도달하는 이들이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이들이 실제와 달리 소셜연금 신청에 필요한...

가주 내년부터 ‘안락사’ 합법화 주지사 서명, 가망 없는 환자대상 의사 2명 판정 받아야

캘리포니아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고통스럽게 삶을 연장해 가는 환자이 스스로 존엄사(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일정 조건을 갖춘 시한부 환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존엄사를 허용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주의회가 통과시킨 법안에 5일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서명해 법제화를 확...

한인교계 연합으로 발달장애인 섬긴다

21일 '사랑의축제' 개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한인 교계가 힘을 모아 발달 장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밀알선교단을 중심으로 한인교회, 사회 봉사 기관, 장애인 사역 단체 등은 발달장애인을 섬기기 위해 매년 '사랑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축제'는...

노인아파트 횡포에 한인들“뿔 났다”

한인 대표 황순배(왼쪽)씨를 포함한 30여명의 노인아파트 입주자들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항의를 하고 있다.

노인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한인 노인들이 관리사무소 측의 무성의한 서비스에 항의하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노인들은 그동안 저렴한...

또 한번 '한인 시니어들의 힘' "노인아파트 관리소홀 해결"정치인들 불러 주민회의

LA다운타운 밴나이스 노인아파트 주민 최자애씨가 20일 아파트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회의에서 아파트 관리실의 노인 학대와 차별 대우, 시설 관리 허술 등을 지적하고 있다. 이날 가주 상하원 의원 사무실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니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상진 기자

LA다운타운...

美전쟁 부상군인 골프로 재활의지 도와 'PGA의 희망프로그램을 아시나요.'

PGA(미프로골프) 공인 인스트럭터 한인수 프로가 PGA의 희망(HOPE) 프로그램 전도사로 나섰다.
PGA의 HOPE 프로그램은 '우리의 모든 영웅돕기(Helping Our Patriots Everywhere)'라는 뜻의 영어 이니셜을 딴 것으로 '핸디캡 골프'를 돕...

소셜 시큐리티 바뀐 규정 “62세 땐 75%, 66세 100%, 70세 132% 수령”

‘소셜 시큐리티’ 규정과 바뀌는 내용 - 매년 4크레딧씩 확보, 10년 일하면 자격
해당자가 수령해야 배우자도 50% 혜택

소셜 시큐리티(SS)는 대부분 미국인들의 은퇴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SS 수령액이 어떻게 계산되고 언제 수령자격이 되는지 이해하는...

미주 복음방송GBC TODAY

미주 복음방송

GBC TODAY

CALIF의 한국인 담당 Justice Pak이

미주 복음방송 GBC TODAY에 출연해

CALIF를 소개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은

2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 15분부터 7시까지

AM1190을 통해 들을수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도들을 수 있습...

건강보험료에도 세금 부과될 듯…MCO Tax 가주 상하원 통과 7월 1일부터 시행 전망

오바마케어를 포함한 모든 '헬스케어 플랜'에 세금을 일괄 부과하는 법안이 가주 상하원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이 내는 보험료에도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여,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저소득층의 보건 비용 마련을 위해 추진된 이번 헬스케어 플랜 세금법안(M...

장애인 '공익소송' 갈수록 교묘해진다 합의 잘 해주는 업소 리스트 매매고액 합의 노려 연방...

장애인 '공익소송' 갈수록 교묘해진다
합의 잘 해주는 업소 리스트 매매
고액 합의 노려 연방 법원에 제소
CAS 증명서 비치하는 게 예방법

#캄튼에서 리커를 운영하는 한 한인은 계산대 일부분 높이가 적어도 34인치여야 하는데 그보다 훨씬 높아서 장애인법(ADA) 규정을...

4월 2일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애플, 딜런이야기 공개

[OSEN=강필주 기자] 매년 4월 2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이다.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자폐의 조기진단 및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미국 아...

불체아동 17만명 메디캘 혜택이르면 5월부터 체류신분 안 물어

불법체류 신분 저소득층 가정의 미성년 아동들에 대한 ‘메디캘’(Medi-Cal)이 이르면 5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여 한인 등 17만여명의 아동들이 새로 공공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의료정보 전문매체 ‘카이저 헬스뉴스’(KHN)는 4일 캘리포니아 보건당국...

18세 이하 서류미비자도 메디캘 혜택 5월1일부터 가주 법안 시행이웃케어클리닉 15일 설명...

18세 이하 서류미비자도 오는 6월부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가주 건강보험 프로그램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주의회는 서류미비자도 메디캘, 커버드캘리포니아 등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련 법안 패키지를 상정했다. 이중 18세...

한인교계 힘 모아 장애인 위한 축제 연다

오는 7일 사랑의 마당 축제
30여 개 이상 교회ㆍ단체 협력

한인 교계가 힘을 모아 발달 장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밀알선교단을 중심으로 26개의 한인교회, 12개의 장애인 사역 단체 등이 나서는 '제30회 사랑의 마당 축제'가 오는 7일(오전 10시~오후...

"공익소송, 힘 모아서 공동대처 합시다"

KAGRO, JW로펌과 업무협약 체결

소송 제기되면 협회 차원에서 대처

무료 컨설팅·수임료 40% 할인 등

  "함께 힘을 모아 무분별한 공익소송 및 각종 소송에 대처할 예정입니다."
 한인 업주들이 법률 단체와 손을 잡고 장애인공익소송, 노동법 소송 등 비즈니스에 심각한...

한인 시니어 제일 큰 고충은…생활비·주거 문제

노인센터 110명 설문조사
64% '웰페어·소셜연금 의존'
67% '주요한 교통수단 버스'
한달 용돈 100달러 이하 55%

한인 시니어들은 생활비 마련과 주거문제, 외로움을 가장 큰 고충거리로 꼽았다.  본지가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하 노인센터) 출입...

푸드스탬프 규제 움직임…편의점·리커 타격

농무부, "건강식품 많이 비치해라"
패스트푸드, 전체 매출 15% 아래로
저소득층 주민 식습관 개선 목적

푸드스탬프(SNAP) 취급 업소들에 대한 정부의 규제강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리커스토어들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

양로시설 실태 고발]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입주자들 각종 학대에 시달려

신체·언어 폭력에 무방비 노출

입주자 간 또는 직원으로부터

자녀가 자주 세심하게 점검해야

LA한인타운 내 한 양로시설에 살고 있는 L씨가 옆방 이웃 남성으로부터 지팡이에 맞아 어깨와 팔 옆에 시커멓게 멍이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시...

살아있는 사람 머리 통째로 이식, 정말 가능할까

이탈리아 신경외과의 추진
러시아 희귀병 환자 자원
내년 수술 목표로 비용 모금

살아있는 사람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이 윤리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시사잡지 애틀랜틱은 9월 최신호에서 머리 이식수술 준비 의료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빠르면...

장애아 특수교육신청 어떻게 하나

한미특수교육센터의 로사 장(오른쪽) 소장과 제니퍼 장 변호사.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오는 23(금)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이 센터(13353 Alondra Blvd. #110)에서 공립학교에 장애아 자녀의 특수교육 신청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한인 학부모...

[심층 취재] 간병인에 대한 모든 것

보험 및 자녀 장학금 혜택도
시급 11달러…고령화 유망 직종

간병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구직을 원하는 중장년층 한인 특히 여성들에게 간병인은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 보수가 높진 않지만 특별한 기술이 없거나 영어가 미숙해도 할 수 있다. 연령에 제한도 없어 고령화...

[시니어 사회복지] 너싱홈 학대, 바로 법원 간다

[시니어 사회복지] 너싱홈 학대, 바로 법원 간다

강화되는 양로시설 학대 처벌
연방정부 '의무화 규정' 폐기
학대 등 피해, 법정 직행 가능
"한인 업체도 자정 노력 필요"

똑같은 부당처우와 폭력이어도 저항력이 없는 이들에 대한 것이라며 가중처벌을 받게된다. 그래서 사회...

뇌성마비 딛고 '장애 청소년의 빛'으로

CNN '올해의 영웅' 선정

콜롬비아 아리스티사발

"도우라고 신이 날 선택"

남미 콜롬비아의 빈민가 바예델카우카주 칼리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헤이손 아리스티사발(33·사진)은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와 끊임없는 사투를 벌여야 했다.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태어난 그...

입원비 연체 환자 강제 퇴원 못 시킨다

양로병원 관련 법안 대폭 개편

'원할 때 원하는 식사' 대체 허용

'입원 전 소송 포기' 합의도 금지

지난달부터 향후 2년간 단계 시행

너싱홈 관련법이 환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됐다. LA한인타운 양로병원에 요양중인 시니어의 식사를 간호사가 돕고 있다.

너싱홈 관련법이 환자...